노틸러스효성(대표 류필구·최병인 htp://www.nautilus.hyosung.co.kr)은 외환은행(은행장 리처드 웨커 www.keb.co.kr)과 신용카드 부정사용 방지시스템 ‘팔콘 프러지 매니저(Falcon Fraud Manag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팔콘 프러지 매니저’는 노틸러스효성이 미국 페어아이작과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에 공급하는 솔루션으로 부정사용 유형에 관한 정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망 기술을 적용, 최첨단 모델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이에 앞서 현대카드와 씨티카드에 ‘팔콘 프러지 매니저’를 공급한 노틸러스효성은 외환은행이 향후 위조·변조, 도난, 분실 및 사기 등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회원에게 안정적인 서비스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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