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분기부터 서울시 신교통카드인 ‘T머니’를 제주도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손기락)는 1일 제주도와 신교통카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4분기 중 제주 시내외 버스 노선을 대상으로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도 신교통카드 시스템은 서울시 교통카드 시스템과 같이 KS 규격의 표준 SAM이 적용되며 T머니와 호환이 가능하도록 구축된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우선 이달 말 제주도 내 일부 노선을 대상으로 시스템을 구축, 시범 서비스에 들어간 뒤 오는 4분기께 전 노선에 적용되는 시스템 개발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주 T머니 카드를 관광·공공 등의 분야에도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제주도가 행정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스마트카드 측은 “현재 서울을 제외한 전국 각지의 교통카드 시스템은 자체 기술로 개발된 규격의 단말기를 사용하고 있어 동일 사업자가 설치한 몇몇 지역에서만 호환이 가능한 실정”이라며 “KS 규격의 표준 SAM 단말기가 적용되는 제주 신교통 시스템이 실질적인 전국 호환의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사진: 김정근 한국스마트카드 부사장과 손기락 한국스마트카드 부회장, 김태환 제주도지사, 강원철 제주도의회 교육관광위원장(왼쪽부터)이 1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신교통카드 운영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했다.
SW 많이 본 뉴스
-
1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2
서울시, '손목닥터9988' 자치구에 개방…하반기 커뮤니티 기능 도입
-
3
[오피스인사이드] “일터가 아닌 삶터” 유라클, 신사옥에 담은 변화의 시작
-
4
AISH·금천구·서울시립대·동양미래대·금천구상공회, 'G밸리 AI 스마트워크 생태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
5
알파벳, 1분기 매출 163조원…클라우드 매출 63%↑
-
6
해성디에스-인터엑스, AX 자율제조 파트너십…반도체 제조 'AI 자율화' 앞당긴다
-
7
SAS 수석 아키텍트 “양자·AI 결합, 적은 데이터로 머신러닝 가능”
-
8
일론 머스크 “오픈AI, MS 투자 때부터 비영리 훼손 의심”
-
9
LG CNS, 1분기 영업익 942억…AI·클라우드 성장 견인
-
10
아마존, 1분기 매출 269조원…클라우드·AI 성장이 견인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