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은 31일 사내 식당앞 광장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책 나누기’ 도서교환 장터를 가졌다. 이 행사는 기증된 도서를 기증한 책만큼 다른 책을 가져가거나 한 권당 1000원씩 구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모아진 도서를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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