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 & 홈네트워크 쇼 2일부터 개막

 홈네트워크 산업 조기 활성화 및 신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2005 스마트홈 &홈네트워크 쇼’가 6월 2일부터 5일까지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개최된다.

산업자원부와 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자산업진흥회, KINTEX, 홈네트워크 산업 협회 등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네트워크가전, 홈 시큐리티, 전기&수도&가스 등 자동 검침 분야 등이 전시돼 국내 홈 네트워크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민에게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KT, SKT 등 총 153개사가 431개 부스에서 150여종의 관련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 기간 `제1회 지능형홈네트워크 기술혁신 대상`도 시상하며 기술혁신 대상(국무총리상)에는 아이크로스테크놀러지 이현규 대표이사가, 우수상인 산자부 장관상에는 한국무선네트워크(김종현 대표이사) 등 3개사가, 정통부 장관상에는 SK텔레콤(신용식 과장) 등 3개사 각각 수상할 예정이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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