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캐스트(대표 신욱순 http://www.homecast.net)가 30일 여주공장 확장 준공식을 갖고 생산 물류체제를 첨단화한다.
이번에 5000평이 확대됨에 따라 홈캐스트 여주공장 부지는 1만5000평으로 늘었으며, 디지털 셋톱박스 연간 생산 규모도 180만대에서 240만대로 늘어나게 됐다. 이와 함께 지상파 DMB, DAB 단말기 생산라인과 물류기지도 추가돼 연간 20만대 규모의 지상파 DAB, DMB 단말기를 생산하게 될 전망이다.
신욱순 사장은 “작년 4월 착공, 1년여 만에 완공된 것”이라며 “이미 품질이나 생산능력에 대해 인정을 받았고, 생산 규모까지 늘어남에 따라 셋톱박스 및 단말기 사업에도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사진: 사진은 홈캐스트 여주공장. 이번에 5000평이 확대됨에 따라 홈캐스트 공장 부지는 전체 1만5000평으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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