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대표 양덕준)이 신제품 ‘아이리버 T10’의 예약판매 대수가 7일만에 1만대를 넘어서는 등 인기를 끌자 예약판매 기간을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
레인콤은 지난 15일부터 케이블 방송채널인 CJ홈쇼핑에서 예약판매에 들어간 T10의 예약판매대수가 1주일만에 1만대를 돌파한 뒤 23일 현재 1만2천여대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주 5만대 규모인 국내 MP3플레이어 시장의 20%에 해당하는 물량이며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40만대 이상 판매된 레인콤의 현 주력제품 N10이 출시 직후 일주일간 기록했던 예약판매대수 5천여대보다 두배나 많은 것이다.
레이콤은 이에 따라 쇼핑몰인 아이리버샵(http://www.irivershop.co.kr)에서 16일부터 25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이같은 호응 때문에 예약판매 기간을 다음달 6일까지 열흘간 연장키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클럽룩으로 젊은 취향에 초점을 맞춘 덕에 반응이 좋다”며 “가격이 저렴한 온라인용 판매제품이라 수요가 폭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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