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북미지역에서 TV 홍보를 위해 고가의 벤츠 승용차를 경품으로 내걸었다.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미국 지역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DLP 프로젝션 TV를 홍보하기 위해 벤츠 승용차를 경품으로 지급하는 홍보 이벤트를 오는 7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TV구입 여부와 상관없이 홈페이지에서 DLP TV의 수상 내용과 제품의 장점 등을 읽고 간단한 퀴즈 3문제를 풀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 후 당첨자에게는 ‘벤츠 E350’ 승용차 1대가 지급된다.
삼성전자는 미국시장에서 고가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선전하기 위해 벤츠 측과 로고 사용 문제 등에 관한 협의를 거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DLP 프로젝션 TV는 지난 3월 미국의 소비자 전문잡지인 ‘컨슈머리포트’로부터 고급형 프로젝션 부문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해외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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