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 가정용 게임기와 관련 소프트웨어(SW) 출하액이 8년만에 1조엔대 밑으로 떨어졌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일본 게임SW 단체인 컴퓨터엔터테인먼트협회에 따르면 2004년 가정용 게임기 및 SW의 출하액은 전년 대비 19.9% 감소한 9091억엔으로 지난 96년 이래 8년만에 1조엔을 밑돌았다.
게임기는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의 플레이스테이션2(PS2)와 닌텐도의 게임큐브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년 대비 37.4% 감소한 4407억엔에 그쳤다.
이에 반해 게임SW는 ‘드래곤퀘스트8’ 등의 히트로 전년 대비 9% 증가한 4684억엔으로 4년만에 전년 실적을 상회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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