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 신청으로 퇴출 위기에 몰린 삼보컴퓨터의 상장폐지 여부가 다음달 3일 결정될 전망이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삼보컴퓨터가 상장폐지에 관한 이의 신청을 제기함에 따라 6월 3일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퇴출 여부를 확정지을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이에 앞서 삼보컴퓨터는 지난 19일 법원에 ‘상장폐지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판결은 다음달 9일께로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다음달 열리는 상장위원회의 초점은 삼보컴퓨터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 판결 시한까지 상장폐지를 연기시킬지에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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