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미국 상거래표준협회로부터 최우수업체로 선정돼 미국 유통업체인 ‘베스트바이(Best Buy)’와 공동으로 ‘상거래 상호협력상(Collaborative Commerc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98년 창설된 이 상은 미국 상거래표준협회가 유통·공급자 간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한 업체에 수여되며, 전자업체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최초로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상호 공급기획 예측 프로그램(CPFR)을 통해 거래선의 물품을 신속히 파악함으로써 수요예측의 정확도를 20% 가량 높였고 납기는 5% 단축했으며 유통재고는 약 15%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
오동진 삼성전자 북미총괄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혁신적인 유통공급 관리체계를 갖추고 북미지역 내 제휴파트너를 확대해 글로벌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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