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대표 이원영)이 고려대· 인하대· 인천대 등 경영학과와 물류학과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국내 물류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물류견학 프로그램은 한진의 창립 6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준비됐다.
인천대학교 국제통상물류대학원생 40명과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40여명은 각각 오는 27일과 6월 11일에 한진 구로터미널과 인천항, 4부두, 싸이로(곡물저장시설) 시설을 방문해 인천지역 물류 현장을 체험하게 된다.
이들은 중국과 교류가 급증하면서 늘어난 사료와 곡물 등 벌크(Bulk) 화물이 수입되는 모든 과정과 보관·처리되는 유통과정을 살펴볼 계획이다. 또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과 학생 70명은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1박2일 코스로 한진 감만터미널과 신선대터미널, 부산 신항만 건설 현장을 방문해 이 지역 물류시설을 방문한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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