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정부부처 가운데 처음으로 지난 9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5급 이상 직원 185을 대상으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맞춤형 혁신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과기부 내부 직원과 외부인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과학기술부의 혁신 수준을 조사,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과기부에 가장 적합한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해 이뤄졌다. 교육프로그램은 △혁신의 필요성 인식과 부처 혁신추진을 위한 비전 공유 △혁신역량 진단을 통한 혁신역량 강화 및 부처혁신수준 향상 △혁신추진의 장애요인 극복 등이 주 내용이었다.
교육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일방적인 강의 대신 팀을 구성해 공동 과제를 해결하는 액션러닝(Action-Learning) 방식으로 ‘불필요한 일버리기’를 주제로 집중근무제, 결재·회의·보고 간소화, 자료 관리 및 공유, 인사제도 등 과기부의 혁신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쏟아냈다고 과기부는 밝혔다.
이번 혁신교육에는 과기부의 5급이상 직원 185명이 약 60명씩 3기로 나뉘어 각각 2박3일간 참여했으며 과기부는 앞으로 6급 이하 전 직원에 대해서도 맞춤형 혁신교육을 실시해 부처 전체로 확대할 방침이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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