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가 일반 사무실·학교·호텔에서 누구나 손쉽게 포스터를 제작할 수 있는 대형 프린터 ‘HP 디자인젯 3종·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건축· 설계· 엔지니어링 전문가나 그래픽 디자이너 등 소수 전문가의 전유물이었던 대형 프린터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낮춰 일반인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이 회사 이미징 프린팅 그룹 오정철 차장은 “오늘 출시된 모델 중 HP 디자인젯 70은 경쟁사 대비 유지 비용이 크게 절감되는 HP 최초의 A2 전용 프린터이고 HP 디자인젯 110 플러스는 비용 부담 때문에 A1 사이즈 프린터를 사용하기 힘들었던 기존 테크니컬 디자인 전문가를 겨냥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출시된 대형프린터 3종 중 전문 포토 작가를 겨냥한 HP 디자인젯 90시리즈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5 서울 국제 사진영상 기자재 전시회’ 내 HP부스에서 직접 시연해볼 수 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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