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와이드
유니와이드(대표 김근범 http://www.uniwide.co.kr)는 CPU·운용체계 등 64비트 컴퓨팅의 기술기반이 갖춰진만큼 올해가 시장 성숙기가 될 것으로 보고 서버 통합 등의 이슈와 함께 32비트 고객의 64비트 전환(마이그레이션) 수요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니와이드는 올해 ‘진정한 64비트 컴퓨팅을 위한 차별된 플랫폼 출시’ ‘64비트 국내외 신규시장 개척’을 모토로 한 64비트 전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유니와이드는 진정한 64비트 컴퓨팅을 구현한다는 목표 아래 새로운 서버 제품군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옵테론 듀얼 코어가 장착되고 기존 메모리 슬롯을 CPU당 4개에서 8개로 확장, 64비트 컴퓨팅의 최대 장점인 메모리 확장성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또 툴과 케이블을 최소화한 설계와 PCI-X, PCI-익스프레스 등 최신 인터페이스를 채택했고 다수의 서버를 원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관리 소프트웨어도 탑재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유니와이드는 기존에 입지를 다진 게임·포털 시장의 우위를 지키고 엔터프라이즈·중소기업(SMB) 시장, 영화·방송 관련 영상 사업군, 데이터센터 고객군, 교육(e러닝) 사업군 등으로 시장을 세분화해 각 시장특성에 최적화된 전략을 펼쳐갈 계획이다.
특히 클러스터링과 고성능 컴퓨팅(HPC) 시장을 조준한 신제품 출시와 클러스터 솔루션 업체 발굴·협력 등으로 관련 기술 및 제품에 대한 인식확산과 시장입지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또 신제품 출시와 함께 해외 서버 채널들을 통해 반제품 형태로 수출하는 사업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유니와이드는 먼저 북미 시장을 겨냥해 유니와이드 미주법인을 강화하고 AMD 옵테론 기반 랙마운트와 워크스테이션 서버 10여종을 베어본 형태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새롭게 설계된 인피니밴드 기반 블레이드 서버 ‘엑스트림블레이드(XtremeBlade)’를 출시, 수출역량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디지털헨지
디지털헨지(대표 정성환 http://www.digitalhenge.com)는 64비트 컴퓨팅의 장점을 최대화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시장과 포털 등의 대용량 데이터베이스(DB) 서버 시스템으로 자사의 아이테니엄2 프로세서와 새롭게 출시된 64비트 제온 프로세서MP 기반 4웨이 시스템을 제안하며 공세의 고삐를 죄고 있다.
또 64비트 인텔 제온 프로세서 기반 제품의 라인업을 세분화해 고성능 그래픽 작업에 이용되는 64비트 워크스테이션 시장에서 자사의 EM64T 기반 워크스테이션 SAPIO 시리즈를 적극 부각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블레이드 서버 등을 이용한 64비트 클러스터링 시장을 발굴하기 위해 반도체 설계 및 공학 시뮬레이션 분야, 고급 수치연산 분야 등에 영업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디지털헨지는 아이테니엄2 프로세서 기반 64비트 컴퓨팅 시스템인 SR8700과 EMC 스토리지, 오라클 DB 솔루션과 패키지를 구성해 숙명여대에 64비트 기반 DB 클러스터 솔루션을 제공했고 동명대학교에 학사행정을 위한 DB서버로 SR8700 시스템을 공급했다.
일찌감치 64비트 컴퓨팅 시장을 겨냥해온 디지털헨지는 올해 64비트 솔루션 공급업체들과 공조를 강화해 개화기를 맞고 있는 64비트 컴퓨팅 서버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약 30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는 디지털헨지는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DB 클러스터, 렌더링 클러스터 등 각종 클러스터 패키지에 집중하고 있다.
디지털헨지는 향후 64비트 지원 운용체계와 연계한 패키지 프로모션을 개최하고 주요 솔루션 공급사들과도 64비트 컴퓨팅 세미나와 성공사례 발표회 등을 개최, 고객의 이해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64비트로 점진적인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이나 보안 분야 애플리케이션 업체들과 협력을 통해 잠재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이슬림코리아
이슬림코리아(대표 윤영태 http://www.eslim.co.kr)는 듀얼코어 서버 및 64비트 제온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신제품을 발표하고 64비트 컴퓨팅 시장을 파고들 계획이다.
이슬림코리아는 이달 말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ST-8200 2U 서버와 ST-8400 옵테론 MP 서버, 인텔 64비트 제온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1U 랙 타입 서버인 SP-1400과 SF-1200을 선보인다.
ST-8200은 2U 랙 타입 서버로 최대 16GB까지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고 8개 핫스왑 하드디스크와 3개 고속 PCI-X 슬롯을 지원한다. ST-8400은 최대 8웨이까지 확장할 수 있는 옵테론 MP 서버로 과학적 시뮬레이션과 같은 연산 집약형 애플리케이션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슬림코리아 측은 64비트 컴퓨팅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가 시스템 발열과 전력 소모량이 될 것으로 보고 듀얼 코어 프로세서가 코어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소비 전력량은 싱글 코어와 동일한 이점을 제공하는만큼 IDC 환경의 닷컴기업 시장에서 호응을 얻을 것으로 내다봤다.
64비트 인텔 제온 프로세서를 2개까지 탑재할 수 있는 SP-1400과 SF-1200은 최대 16GB까지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고 고속 PCI-X 슬롯 및 기가비트 이더넷을 지원한다. SP-1400은 4개의 핫스왑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어 최대 1.2TB의 저장 용량을 제공하며 SF-1200은 SATA 하드디스크를 2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특히 SP-1400과 SF-1200은 1U 서버임에도 불구하고 리던던트 파워 서플라이(Redundant Power Supply)를 지원해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이슬림코리아는 이달 말 AMD와 인텔 칩 기반 1∼4웨이 64비트 컴퓨팅 제품 라인업을 모두 갖추고 기술영업과 유연한 고객지원으로 시장을 선점해간다는 계획이다.
△테라텍
인텔서버 및 스토리지 전문업체인 테라텍(대표 공영삼 http://www.teratec.co.kr)은 최근 64비트 아이테니엄2 및 블레이드 서버 시장에서 지속적인 공급·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2년 간 서버·스토리지 공급해온 테라텍은 그동안 축적해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대학·관공서·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년 2500여대 이상의 공급실적을 쌓고 있으며 최근 교육기관과 통신업체를 중심으로 64비트 아이테니엄2 서버와 블레이드 서버 공급에 나서고 있다.
테라텍은 마이크로소프트 및 리눅스의 64비트 지원으로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테니엄2 서버(SR870BH2 / SR870BN4)가 CPU를 2∼4개까지 장착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 메인프레임의 안정성과 고성능을 제공하며 경쟁사의 동급서버에 비해 높은 가격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규모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이나 서버 통합, 온라인 트랜잭션 시스템 등 핵심 업무시스템과 확장성·경제성을 중시하는 중소기업(SMB) 시장에서 시장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블레이드 서버는 7U 높이의 섀시에 32비트와 64비트 CPU를 동시에 지원하는 블레이드 노드를 최대 14대까지 장착 가능한 다중노드 컴퓨팅 시스템으로 간편한 설치와 관리, 우수한 공간 효율성의 이점을 제공해 총소유비용(TCO)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차세대 서버 시스템이다. 테라텍은 그리드컴퓨팅, 클러스터링, 교육, 게임, 통신 등 분야를 중심으로 시장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테라텍은 아이테니엄2 서버와 블레이드 서버 제품이 최근 오픈 환경으로 이전을 원하고 있는 RISC 기반 고객들에게 최적의 대안이 될 것으로 보고 64비트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의 구축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마케팅 공세에 나서 하이엔드 서버 시장을 선도해 간다는 전략이다.
많이 본 뉴스
-
1
세계 1위 자동화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넘어 '다음 로봇' 전략을 찾다
-
2
국산이 장악한 무선청소기, 로봇청소기보다 2배 더 팔렸다
-
3
단독서울시, 애플페이 해외카드 연동 무산…외국인, 애플페이 교통 이용 못한다
-
4
CDPR,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무신사 컬래버 드롭 25일 출시
-
5
하루 35억달러 돌파…수출 13개월 연속 흑자 행진
-
6
이란 정부, 하메네이 사망 공식 발표…40일 추도기간 선포
-
7
4대 금융그룹, 12조 규모 긴급 수혈·상시 모니터링
-
8
[미국·이스라엘, 이란 타격]트럼프, '끝까지 간다'…미군 사망에 “반드시 대가 치를 것”
-
9
정부 “호르무즈 변수까지 기민 대응”…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가동
-
10
단독신한카드, 3월 애플페이 출격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