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엑스캔버스 TV 광고 컨셉트를 ‘여성의 감성’으로 전환, 부드러운 이미지를 각인시킬 방침이다. 삼성전자가 파브 TV 광고 컨셉트를 임권택 감독을 모델로 한 ‘명장’ 이미지를 내세운 지 1개월 만에 시도된 것으로 두 업체 간 이미지 차별화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사진은 인기 남성 광고 모델을 무명 여성 모델로 교체하고 제작한 엑스캔버스 TV 광고 화면.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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