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스마트폰 운용체계(OS)업체인 심비안의 새 최고경영자에 니겔 클리포드가 임명됐다.
C넷 등 외신에 따르면 BT에서 IT경력을 쌓은 니겔 클리포드가 내달 1일부터 심비안의 CEO를 맡는다. 전임 CEO인 데이비드 레빈은 지난 4월 유나이티드 비즈니스 미디어사의 최고경영자로 자리를 옮겼다.
올해 45살인 클리포드는 영국 캠브리지대를 졸업했으며 BT에서 11년간 일한 적이 있다. 또 심비안에 오기전 통신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제공업체인 털티오텔레콤의 최고경영자로 있었다. 털티오의 고객사로는 허치슨, 텔레웨스트, T모바일, 보다폰 같은 유명 통신업체들이 있다. 클리포드가 심비안의 새 CEO에 임명된 것은 이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심비안 대변인은 “클리포드가 11명의 다른 후보들을 물리치고 CEO에 내정됐다”면서 “클리포드 리더십 아래 털티오가 유럽을 넘어 아시아태평양에 사무실을 내는 등 확장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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