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전문업체 게임빌(대표 송병준 http://www.gamevil.com)이 최근 선보인 야심작 ‘놈투’·<사진>가 하루 최고 7248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출시 6일 만에 2만 6805건이나 판매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총 12스테이지로 구성된 ‘놈투’는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놈’의 후속작으로 핸드폰을 돌리며 즐기는 독특한 게임형태를 살리면서 유체이탈과 국악 삽입, 외계로의 메시지 전송 등 다양한 추가요소를 가미한 기대작이다.
게임빌은 이같은 추세가 지속할 경우 한 달도 안돼 다운로드 10만 건을 거뜬히 넘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 돌파도 목표로 수립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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