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세미켐(대표 정지완 http://www.tscc.co.kr)은 반도체·LCD 공정용 식각액을 주력으로 하는 이 회사는 최근 2∼3년간 LCD 재료 매출이 30% 꾸준히 성장했으며 지난 1분기에는 매출이 사상 최대인 95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일반적으로 수요가 줄어드는 1분기에 전기 대비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LCD 재료 부문에서 작년 대비 40% 증가한 470억원의 매출을 올려 이 분야가 매출 성장의 견인차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 이후 6, 7세대 LCD 라인이 본격 가동되고 신기술이 적용된 식각액 제품이 나오면서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LCD 기판의 대형화와 가격 상승으로 불량 유리 기판의 재활용 수요가 커지면서 신규 진출한 유리 재활용 사업도 작년 대비 90% 이상 증가한 16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 회사 한 관계자는 “LCD 분야의 성장으로 올해는 처음으로 LCD 재료 매출이 반도체 부문을 추월할 전망”이라며 “성장성이 높은 LCD 분야와 반도체 재료 사업의 안정적 기반을 결합, 올해 매출 1000억원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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