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카메라를 통한 실내 감시뿐만 아니라 홈 네트워크 기능까지 수행할 수 있는 인터넷 공유기가 나왔다.
네타미(대표 박일순 http://www.homecam.co.kr)는 홈네트워크 인터넷 공유기 ‘홈캠2·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일반 인터넷 공유기 용도 이외에 간단한 설정으로 홈네트워크 포털(homecam.co.kr)을 통해 원격 모니터링 및 파일 공유 등 홈 서버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외부 USB포트에 웹 카메라를 장착하면 네트워크 기능을 통해 일반 CCTV 처럼 원격에서 현장을 감시할 수 있어 장시간 집을 비우는 경우, 보안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이를 일반 휴대폰으로 확인 가능하다. 웹 카메라의 경우, 현재 PC용으로 출시돼 있는 20여 종의 일반 카메라와 호환 가능하다.
특히, 추가 옵션으로 제공되는 전자태그(RFID), 전력선통신(PLC) 등의 모듈을 장착하면 원격 가전, 조명 제품 컨트롤과 같은 홈 오토메이션 기능 구현이 가능하다.
네타미는 현재 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모듈을 올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며 시장 조사를 위해 먼저 오는 6월 열리는 ‘SEK2005’ 전시회에 출품한다는 계획이다.
박일순 사장은 “홈캠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 인터넷 공유기 기능을 뛰어넘어 홈 네트워크 기능까지 지원한다는 것”이라며 “특히 휴대폰을 통한 실시간 영상 감시·제어 기능의 경우 현재 국내 이동통신사들과 서비스를 위해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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