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스(대표 김영달)는 1분기에 170억9000만원의 매출을 기록, 분기 기록으로는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디스는 또 분기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34억9100만원, 34억2200만원으로 각각 작년 동기대비 31.6%, 65.2%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 매출은 창사 이래 기록한 분기 최대 매출 규모”라며 “지난해 기술개발을 완료한 차세대 DVR(XDR) 등 신제품이 큰 성과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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