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1500:1 명암비의 17인치 LCD모니터(모델명 싱크마스터매직 CX711P)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업계 최대 명암비인 1500:1을 구현해 해상도가 선명할뿐 아니라, 수직·수평 시야각 178˚에 8ms 응답속도를 지원하는 최고급형 LCD 모니터다. 피봇 상태를 자동으로 감지해 화면을 회전시켜 보여주는 매직로테이션(MagicRotation) 기능을 내장, 사용자가 화면 회전시 모드를 따로 설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버튼 없는 프리미엄 모니터로 유명한 ‘싱크마스터 CX710P’의 디자인을 채택해 디자인에서도 손색이 없다. ‘싱크마스터 CX710P’의 경우 지난해 레드·블루·실버의 3색으로 출시돼 중국 리젠시 호텔, 싱가포르 창이공항 인터넷 카페 등에 전시돼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독일 iF디자인과 레드닷 디자인, 미국 IDEA, 일본 Good 디자인상을 휩쓴 바 있다.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하윤호 상무는 “우수한 모니터 기술을 바탕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한 제품들을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라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7인치 가격은 83만원이다. 함께 출시된 19인치 LCD모니터(CX911P, 명암비 1000:1)는 140만원이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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