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존경받는 선생님이 갖춰야 할 조건으로 학생에 대한 이해심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야후코리아(대표 이승일 http://www.yahoo.co.kr)에 따르면 자체 사이트를 통해 스승의 날을 앞두고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사가 아닌 스승으로 존경했던 선생님은 어떤 선생님입니까?’라는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 1만2272명 중 44%가 ‘학생의 인격과 개성을 존중해주는 선생님’이라고 답했다.
또 28%가 ‘차별대우하지 않는 공평한 선생님’이라고 응답, 존경받는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는 학생 개개인에 대한 존중과 이해가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교권 추락의 현세태를 반영하듯 10명 중 1명 이상(12%)은 ‘스승으로 존경한 선생님이 없다’라는 응답해 네티즌들의 ‘교사’에 대한 불신이 심각한 수준에 달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겨줬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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