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호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 발전총괄팀장<사진>이 원자력 산업 선진화와 건전한 발전 기반을 구축하는데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2회 한국원자력기술상’ 대상(국무총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전경락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 핵연료설계처 실장과 대우건설 월성원전 삼중수소제거설비현장팀이 금상(과학기술부총리상)을, 김무용 두산중공업 증기발생기설계팀 차장을 비롯한 4명이 은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국원자력산업회의·한국원자력학회 공동 주최로 열릴 예정이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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