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애니는 8일 유효삼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신임 유효삼(54·사진) 사장은 용산고, 서강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LG CNS와 현대정보기술의 영업담당 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3월 마크애니에 합류한 IT분야 영업 전문가다.
유효삼 사장은 “최근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 보호 및 개인이나 회사의 중요 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로 문서나,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DRM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올해 150억원, 2006년 300억원, 2007년에는 500억원의 순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종욱 사장은 대표이사 사장으로 기술개발과 해외영업 지원, 이사회 의사 결정에 참여한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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