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소닉(대표 노대성 http://www.hysonic.com)은 기계식 셔터를 채택한 200만 화소 2배 광학 줌 카메라모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정수 단위로 맞춰지는 기존 광학 줌과 달리 소수점 단위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소닉은 소수점 단위의 줌 조절 기능을 내기 위해 특수 제작한 스테핑모터를 사용했다. 또 이 제품은 또 디지털카메라에서나 볼 수 있는 기계식 셔터를 사용했다.
하이소닉 김항곤 기획팀장은 “상보성금속산화물반도체(CMOS) 방식의 카메라모듈의 경우 200만 화소 이상이면 전기 셔터가 아닌 기계식 셔터를 이용해 물리적으로 빛을 차단해야 보다 좋은 화질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이소닉이 개발한 200만 화소 광학 줌 카메라모듈의 지름은 12.8 파이며 높이는 16.5㎜다. 하이소닉은 기계식 셔터가 없는 200만 화소 광학 줌 카메라모듈도 개발했다.
하이소닉은 하반기에 200만 화소 광학 줌 카메라모듈 수요가 나올 것으로 예상, 지난 2월 완공한 필리핀 현지 공장에서 하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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