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물류IT업체인 한국물류정보통신(KL-Net 대표 박정천)은 국립해양조사원의 ‘해양공간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해, 개발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7개월간 구축하는 이 시스템은 우리나라 해역의 각종 해양관측·측량·해도 등 지리정보를 정리해, 해양수산분야에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해양기본지리정보DB 구축 △도엽별 공간DB 구축 △조류의 효율적 표현관리 프로그램 개발 △해양지리정보수집 프로그램 개발 △기업 아키텍처(EA) 기반의 해양조사정보화 전략 수립 등이다.
KL-NET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해양지리정보가 체계적으로 관리돼, 예산 및 인력 절감 면에서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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