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원장 유균)은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콘텐츠 3편을 포함한 18편, 10억원 규모의 창작 방송영상 프로그램 지원 대상을 선정·발표했다.
이번 ‘2005 우수파일럿 프로그램 제작비 지원’은 드라마 1편, 다큐멘터리 12편, 교양 2편, DMB 3편 등으로 지난해에 비해 지원 분야가 다양해졌다. 특히 올해 첫 지원대상에 포함된 DMB 콘텐츠 분야는 기존 콘텐츠와 차별화한 ‘남과 여’(한국방송제작단), ‘비즈니스 회화 삼국지(재능스스로방송), ‘공포극장 딸기(씨비프로덕션)’ 등이 선정됐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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