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협회 내 모바일 분과 설립을 놓고 한국게임산업협회와 기존 한국모바일게임산업협회 간에 미묘한 갈등이 표출되는 등 통합작업이 난항.
한국게임산업협회는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협회로 거듭나기 위해 모바일 게임업체들의 유입이 필요하다고 판단, 모바일게임산업협회에 “협회간 대통합 차원에서 게임산업협회내 신설 모바일 분과로 들어올 것”을 제안했는데 모바일게임협회가 ‘산하단체로 활동하는 것은 원치 않는다’며 거절한 것.
결국 통합이 물건너 가면서 모바일게임협회 부회장사를 맡고 있는 모 업체 사장이 게임산업협회 모바일분과장을 맡아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것으로 일단락.
모바일업계 한 사장은 “모바일 게임산업이 확대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규모면에서 약자”라며 “이 때문에 독자적으로 목소리를 대변하는 단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이러한 방식으로 결정된 것으로 안다”고 설명.
○…개정 문화부 고시에 따라 최근 스크린경마장에 대한 단속이 본격화하면서 해당 사업주들이 줄줄이 행정소송을 준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
검찰에 의해 단속돼 입건처리된 스크린경마장업주들은 “개정 고시에 따르라는 것은 사업을 하지말라는 것과 같다”면서 “이는 형평성에 어긋나는 아주 불합리한 조치라 결론 짓고 입건과 동시에 가처분 신청 등 걸 수 있는 모든 소송으로 강력 맞대응할 방침”이라고 천명.
한 사업주는 “현재 국회 문광위 위원들도 불합리성을 인정하고 있다”고 전제하며 “정부가 계속해서 단속을 강행할 경우 단속이 늘어나는 만큼 소송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섞인 한마디.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PSP)의 예약 판매를 최근 실시한 가운데 주요 휴대폰 단말기 업체들이 3차원(3D) 게임폰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어 양측이 피할 수 없는 전면전을 벌이게 돼 눈길.
소니 한 관계자는 이에 대해 “3D 게임폰이 PSP와 함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PSP 판매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애써 담담한 표정.
소니는 지난 13일부터 PSP의 예약 판매를 실시, 5일만에 대상 물량 2만대가 모두 매진되는 등 게이머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어서 회계연도가 끝나는 내년 3월 말까지 모두 50만대의 PSP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이 관계자는 “PSP냐 3D 게임폰이냐는 소비자의 기호에 달려 있다”며 “가격이나 제품 경쟁력에서 PSP가 우위에 있기 때문에 50만대 판매는 거뜬하다”고 자신감을 피력.
<취재부 webmaster@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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