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지분 5% 이상을 취득한 국내 상장사 주식 중 투자건별 평가금액이 높은 10개 종목의 절반은 통신주로 나타났다.
28일 증권선물거래소가 이달 27일 현재 지분 5% 이상 취득을 신고한 외국인 투자자의 건별 지분 평가금액을 집계한 결과 KT와 SK텔레콤 등이 상위 10건 중 5건을 차지했다.
KT는 브랜디스·템플톤·CRMC 등이 평가금액 기준으로 각각 7000∼8000억원 규모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상위 2, 4, 9위를 차지했다.
SK텔레콤은 모멘타와 템플톤이 각각 8495억원과 6862억원어치 주식을 갖고 있어 상위 5위와 10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LG전자도 소버린·피델리티·도이치방크 등이 각각 5000∼6000억원대의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나 외국인의 주요 투자 대상으로 조사됐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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