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관을 아우르는 정보통신 전문가들의 토론의 장인 정보통신미래모임(회장 정태명 http://www.futureforum.co.kr)은 ‘u시티 건설, 노다지인가 허상인가’라는 주제로 지난 27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4월 정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세미나에서는 IT강국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한 핵심전략으로 떠오른 유비쿼터스와 그 구현을 통한 u시티의 현황이 소개됐다.
이날 행사에선 오재인 단국대 교수가 u시티 현황과 전망에 대해 주제를 발표하고 변재일 열린우리당 의원, 전인성 KT u시티 추진단장, 이계식 삼성SDS 정보기술연구소장, 서석진 정통부 광대역통합망과장이 패널로 참석, u시티 추진의 현 좌표와 전망에 대해 토론했다.
◆이모저모
○…이날 개최된 세미나에는 50여명이 넘는 회원이 참석, u시티와 유비쿼터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산업계 관계자는 물론 대학 교수들이 대거 참석해 유비쿼터스에 대한 학계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특히 토론 과정에선 유비쿼터스에 대한 진정한 개념이 무엇인지, 추진해야 할 목표와 궁극적인 실현 모습은 무엇인지, 우리 사회, 시민이 가져야할 철학은 무엇인지 등을 놓고 의견개진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사이버코리아, e코리아, u코리아 등 지금까지 정부에서 내세웠던 슬로건이 많았는데 어떻게 구분되는지,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관심도 높았다. 대부분 관계자들은 사회 문화적인 합의가 있어야 u코리아가 실현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건설교통부나 행자부, 산자부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마련해 줄것을 요구하는 주문도 많았다. 유비쿼터스 구현을 위해서는 소방,경찰,행정 등 범 국가적인 통합체제가 선행돼야 하는데 이런 부문에서의 합리적인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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