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6일 신설된 청와대 혁신관리수석에 이용섭 전 국세청장(54·사진)을 내정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또 김영호 충북부지사를 국정과제비서관(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에, 청와대 부대변인에 최인호 전 열린우리당 부산시장 대변인을 임명했다.
김 대변인은 “이 신임수석은 국세청장 재직시 전자세정 전면도입, 특별세무조사 폐지, 현금영수증제도 도입 등을 통해 세정을 획기적으로 쇄신하는 등 ‘개혁대상’ 기관이던 국세청을 단기간에 ‘개혁선도’ 기관으로 탈바꿈시켰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김 비서관은 충북부지사 재임기간의 행정경험과 탁월한 역량을, 최 부대변인은 당 대변인으로서 원만한 대언론 활동이 각각 높이 평가됐다”고 덧붙였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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