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총장 박동순)가 최근 ‘중국 국가 애니메이션·만화·게임산업진흥기지(NCACG)’와 문화 콘텐츠 산업·교육에 관한 협정식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NCACG는 중국 내 콘텐츠 분야의 허가권을 가지고 있고 콘텐츠 개발 및 전문 인력양성 등을 담당하는 중국 문화부 산하 기관이다. 박동순 총장과 NCACG 후진화(胡錦華) 대표는 협정식에서 출판물·만화·게임·영화·TV 등 문화 콘텐츠 분야에 대해 공동으로 개발·판매하고 애니메이션·게임 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을 오는 9월 1일 정식 출범한다는 등 5개 항에 합의했다. 또 동서대는 오는 9월 1일부터 중국의 우수한 대학생 500명 가량을 매년 선발, 이들에 대한 애니메이션 및 게임 교육을 맡기로 합의했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3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4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