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대표 손영진 http://www.cisco.com/kr)는 선도적인 IP 텔레포니 기술에 영상(Vedio) 서비스를 부가한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IT 인프라 환경의 첨단화를 주도한다는 전략을 수립했다.
이는 국내 기업들의 인터넷 기반 컨택센터(IPCC), e-러닝, 화상회의 시스템 등 VoIP 기술의 활용이 활발해 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스코는 이를 위해 현재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IP 텔레포니 확산에 힘쓰고 있다.
우선 시스코는 물론 타사의 구식 사설교환기(PBX)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의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해 기존 PBX 제품을 시스코의 최신 제품으로 보상해주는 ‘시스코 PBX 보상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IP 폰 1+1’ 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그동안 비용 부담으로 도입을 미뤄왔던 국내 중소기업들의 IPT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
시스코는 우수한 솔루션과 구축사례를 통해 IPT 분야에서 강자로 자리잡고 있다.
시스코는 국내 최대규모의 삼성생명 컨택센터를 비롯 한국IBM, 주택금융, 삼성네트웍스, 삼성전자, LG전자, GE메디컬코리아, 부산 벼룩시장, 현대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다양한 IP 컨택센터와 IP 텔레포니 시스템 구축을 통해 IPT 솔루션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평가받고 있다.
최근 시너지 리서치(Synergy Research)와 델오로(Dell`Oro)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시스코의 IP 폰은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450만 대 이상이 판매됐다.
시스코 IPT 솔루션은 음성신호의 처리뿐만 아니라 영상전화 및 영상회의 시스템을 올(all)IP 기반으로 완전 통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의 전화로 음성, 영상을 한번에 처리하기 때문에 기업은 IP 기반의 시스코 토털 회의 솔루션(Cisco Meeting Place)을 이용해 음성, 영상회의와 동시에 각종 데이터를 웹 상에서 공유하면서 효율적인 회의 또는 사내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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