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판타그램 등이 차세대 X박스 ‘제논(코드명)’용 게임을 개발한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30여개의 대형 퍼블리셔와 주요 게임 개발사가 제논용 게임을 개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웹젠, 판타그램 등의 국내 업체를 비롯해 액티비전, 아타리, 반다이, 일렉트로닉아츠 등이 제논용 게임을 개발키로 방침을 결정했다.
MS는 하지만 제논이 정확하게 언제 나올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올해말에 제논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내달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최되는 게임 전문 전시회인 E3에서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MS는 게임 개발업체들이 차세대 게임기의 등장을 의식해 몸을 사리고 있는 가운데 X박스용 게임이 2007년까지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MS의 대변인은 “2007년까지 X박스용 게임이 완전히 중단된다기보다는 가이드라인이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하고 “2007년까지 다양한 X박스용 게임을 내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소니는 2000년말 플레이스테이션2(PS2)를 내놓았으나 PS원용 게임은 지난해말까지 나왔었다.
<황도연기자 황도연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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