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회장 황건호)는 오는 18일부터 증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증권 윤리과정’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증권협회는 지난해부터 선진국의 교육 사례를 기초로 사이버 교육서비스를 준비했으며 증권사에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증권협회는 1차적으로 2분기 중에 17개 증권사, 1만4000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윤리교육을 제공하고 연내에 증권업 종사자 전원이 사이버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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