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컴퓨터업체들이 유망 IT 기술중 하나인 전자태그(RFID)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오라클과 인텔이 이 분야에서 협력한다.
12일 (현지시각) C넷 등 외신에 따르면 두 회사는 RFID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 여기서 개발된 기술을 각사의 제품에 적용하기로했다. 이번 협력으로 오라클은 애플리케이션 서버와 데이터베이스 관리 소프트웨어, 그리고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등에 인텔과 공동으로 개발한 RFID 기술을 채택한다. 또 인텔도 자사의 마이크로소프세서를 내장한 핸드헬드컴퓨터, RFID리더, PC, 서버 등에 오라클과 함께 개발한 RFID 기술을 접목한다. 이번 연합에 대해 두 회사는 “RFDI 네트워크가 창출하는 대량의 데이터는 탄탄한 관리 능력과 높은 컴퓨팅 파워를 요한다”며 협력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오라클은 인텔과의 협력 이외에도 이날 시카고에서 열린 ‘RFID 저널 라이브’ 콘퍼런스에서 여러 RFID 관련 신규 프로젝트를 발표, RFID 사업에 대한 높은 의지를 나타냈다. 오라클의 신규 RFID 프로젝트 중 하나는 ‘센서 기반 서비스(SBS)’라는 프로그램인데 이 회사는 이의 활성화를 위해 60개 중소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그리고 서비스 기업을 동맹군으로 확보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오라클은 이들 협력업체에게 RFID관련 교육과 기술 지원 등을 제공한다.
오라클은 현재 RFID 데이터 관리 시장에서 IBM, HP, 선마이크로시스템스, SAP, MS 같은 컴퓨터업체들과 경쟁하고 있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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