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엘앤디(대표 이경재 http://www.samjin.co.kr)는 지난 87년에 삼진기연이라는 금형 및 사출기술 전문 업체로 출발했다. 이 회사는 백라이트유닛(BLU)의 핵심 부품인 몰드프레임과 도광판을 개발, BLU업체에 공급해 왔다. 2002년부터는 BLU를 직접 조립해 일본 산요에 수출, BLU업체로 본격 성장했다. 이와 함께 자동차 내비게이션용 BLU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수출하기도 했다.
노트북, 모니터 디스플레이용으로 주로 사용됐던 TFT LCD는 현재 TV까지 확산되고 있다. 디지털카메라, 자동차 내비게이션시스템, 휴대형 DVD, PDA, 게임기 등에도 LCD가 사용되고 있어 핵심부품인 BLU도 고속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다.
삼진엘앤디의 사업부는 BLU 핵심 부품인 몰드 프레임 등을 생산하는 BLU 부품사업부, BLU 사업부, 프린터와 팩스 복합기 등을 생산하는 OA 사업부, BLU 핵심 부품인 도광판(LGP)을 생산하는 LGP 사업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삼진엘앤디는 그 동안 OA 사업부에서 상당한 매출을 올렸으나 앞으로 BLU 사업부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해 상반기 기준으로 BLU 사업부가 매출의 59.6%를 점유함으로써 주사업 부문으로 부상했다.
삼진엘앤디는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에 BLU를 공급하는 BLU업체들에 몰드 프레임 등 부품을 공급중이다. BLU의 경우 일본 산요에 수출되고 있다. 올해에는 BLU 고객 다변화를 위해 일본 지역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2.5인치 TFT LCD용 V 패턴 LGP기술을 개발, 현재 삼성전자에 제품 승인을 거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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