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 유료화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는 ‘나이트온라인’이 최근 들어 게이머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 이 게임은 게임트릭스 순위가 7단계 오르며 29위에 랭크돼 가장 높은 순위 변동률을 보였다.
‘나이트온라인’은 국내 최초로 파티 플레이라는 개념을 도입한 게임으로 론칭 당시 레벨업 노가다라는 비아냥을 받던 기존 온라인게임과 차별화해 주목받았었다.
이 게임은 이외에도 플레이어가 캐릭터를 선택할 때 인간종족의 국가인 엘모라드와 마족 국가인 카루스 중 한 국가를 선택하도록 하고 대규모 전쟁이 펼쳐지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들어 탄력을 받고 있는 ‘나이트온라인’의 선전이 어느정도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황도연기자 황도연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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