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트로닉스(대표 김충훈)가 10일 대폭 가격을 내린 42인치 HD급 일체형 PDP TV 3개 모델 ‘써머스(SummuS·사진)’를 출시했다.
대우일렉트로닉스 디지털미디어 사업부장 최재범 상무는 “이번 신제품은 가격을 대폭 낮추면서도 최고급 성능을 지향해 PDP TV의 대중화 시대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것”이라며 “상반기 중에 26, 32인치 LCD TV를 포함해 일체형 프로젝션TV 등 디지털TV 라인업을 확충하고 멀티 DVD리코더와 리코더 일체형 홈시어터 등 첨단 디지털 영상 제품들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대우일렉트로닉스가 자체 개발한 디지털TV 화질 전문엔진인 ‘MGDI(Meta Genuine Digital Image)’를 탑재, 자연색을 구현한다. 이 제품은 개별 화소를 캡슐화해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는 기술인 ‘CCF(Capsulated Color Filter)’도 적용됐다. 돌비디지털 출력, 5밴드 이퀄라이저 기능과 강력한 중저음의 ‘BBE(Base Booster Effect)’ 음장효과를 채용해 음향 성능도 높였다. PDP TV의 스탠드 자체에 DVD플레이어와 같은 주변 기기를 편리하게 거치할 수 있는 랙(rack) 일체형 디자인을 채택해 공간을 절약하고 설치 편의성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이번에 출시된 3개 모델은 기본적인 성능이 동일하며 외장 테두리와 스탠드 소재에 따라 각각 370만원·390만원·430만원에 판매된다.
대우일렉트로닉스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예약판매 행사를 실시하며 예약받은 제품은 5월부터 일괄 배송키로 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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