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대표 이건희)은 저소득층 자녀 보육사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키로 하고 올해부터 ’삼성 어린이집’을 매년 5개씩 늘려나가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매년 200억원 이상의 건립비와 100억원 이상의 운영비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 어린이집은 가난의 대물림을 막고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89년 서울 미아동에 처음으로 건립돼 저소득층 및 맞벌이부부 아동을 우선적으로 선발해 보육해 왔다. 6일 개관된 원주 개운동 소재 삼성 어린이집은 35번째다. 원주 삼성 어린이집은 대지 623평·연면적 458평·지상3층 건물로 국내 최초로 장애아동과 일반아동을 동시에 수용하는 선진국형 통합보육 시설로 건립돼 149명의 취학전 아동을 보육하게 된다. 6일 강원도 원주에 건립된 35번째 삼성어린이집에서 미취학 아동들이 선생님으로부터 교육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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