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을 활용한 나라사랑 캠페인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KTF(대표 남중수)가 청소년의 나라사랑 아이디어를 찾는 ‘씽크 코리아(Think Korea)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김석산)와 공동주최하는 공모전은 △청소년에게 한민족의 우수한 역사성과 민족성을 홍보하는 방안 △광복 60주년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과 활동 동참방안 △청소년의 역사의식 및 나라사랑 정신고취방안 △기타사업목적에 부합해 이동통신서비스를 활용한 연계사업 등 사업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한다.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되는 공모전에는 중·고·대학 동아리와 청소년 자치단체 등 청소년 관련단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상에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를 부여하며 입상작은 KTF 사회공헌 프로그램에서 채택해 활용하게 된다.
응모방법은 KTF(www.ktf.co.kr)또는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홈페이지( www.koreayouth.net)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사업계획과 함께 이메일(thinkkorea@ktf.com)과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유석오 홍보실장(상무)은 “청소년이 중심이 되어 우리의 소중한 역사와 가치 수호에 직접 나선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며 “청소년과 함께 ‘씽크코리아’ 활동을 지속 발굴해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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