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중동 시장 선점 차원에서 4일부터 7일까지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열리는 ‘이라크 재건 박람회(Rebuild Iraq 2005)’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국내 참여 업체중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마련, 대표기업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이라크를 비롯한 중동시장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함으로써 향후 이라크 재건 사업 참여의 교두보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44개국, 9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전자제품·전선·건설장비·건축자재·기계류·의료용품 등을 선보이며 한국에서는 LG전자·LG전선·태서전기·이화다이어몬드공업·썬테크발전기 등 15개사가 참가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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