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킷 기반 통신 솔루션 전문업체인 제너시스템즈(대표 강용구 http://www.xener.com)가 주력인 인터넷전화(VoIP) 코어망 사업 일변도에서 벗어나 시장 잠재력이 높은 3G 망 및 BcN 망 등 멀티미디어 서비스 시장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제너시스템즈는 이를 위해 관련 분야 경력 및 신입인력을 대거 충원하는 등 향후 연구·개발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규 인력 충원을 통해 이 회사는 멀티미디어 및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솔루션 분야 기술 및 개발 역량을 강화, 향후 5년 간 회사 역량을 집중해 갈 예정이다.
강용구 사장은 “제너시스템즈는 최근 수년간 국내외 기간 통신사업자 고객의 대규모 상용 소프트스위치 망을 구축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인력 충원을 통해 신규시장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IT 많이 본 뉴스
-
1
삼성·이통사, 갤럭시S25 사전 예약 혜택 강화
-
2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3
월 1만원에 20GB…5G 요금제 나온다
-
4
삼성 갤럭시 간편보상 프로그램 운영…“스마트폰 시장 가치 보존”
-
5
정부, 범용인공지능 개발에 1조원 투입
-
6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7
갤S25 출시 앞두고 아이폰16 공시지원금 대폭 인상
-
8
7월 단통법 폐지 앞두고 보조금 경쟁 치열
-
9
[2025 업무보고] 과기정통부, AI기본법 실질 성과 창출…범부처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
-
10
SK텔레콤, AI시대 맞아 통합시스템(BSS) 전면 개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