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진회 사건 등 학원 폭력에 대한 문제 의식이 높아진 가운데 아이디스(대표 김영달)는 학원 폭력에 대비할 수 있는 학교전용 영상감시 시스템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ADRP400’으로 이름 붙여진 아이디스의 경비 시스템은 카메라와 DVR, 인터넷 전송장비, 감시탑 등으로 구성된다. 실시간 영상감시 기능을 갖췄고 사건 발생시 경찰에 범죄발생 신고 등의 기본적 의사소통 능력도 확보했다. 경찰이나 학부모·교사가 원하는 시간에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원격지를 감시할 수도 있다. 또 경비탑에 설치된 SOS버튼을 누르면 위치 및 영상정보가 관제실로 실시간 전달되며 미리 설정한 교사나 학부모의 휴대폰으로 메시지 송신도 가능하다.
김영달 사장은 “이 제품은 여러 디지털 영상감시 기술을 적용해 미국·유럽의 대학·공공기관에 설치된 방범 시스템보다 월등한 성능을 갖췄다”며 “기존의 CCTV와 더불어 거대한 방범망을 형성, 학교폭력뿐만 아니라 도서관, 놀이공원 등의 시설에서 범죄를 크게 줄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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