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폰 부품업종의 대표주자인 코아로직과 엠텍비젼이 ‘삼성전자 쇼크’로 인해 폭락했다.
31일 주식시장에서 코아로직과 엠텍비젼은 삼성전자가 카메라폰 컨트롤러 칩을 개발·양산키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개장하자마 큰 폭으로 떨어졌다. 코아로직은 13.16% 급락했으며 엠텍비젼은 하한가로 추락했다.
두 회사는 주요 고객사 중 한 곳인 삼성전자가 컨트롤러 칩을 자체적으로 개발·양산할 경우 매출 감소 및 가격단가 압력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면서 약세를 면치못했다.
이날 CJ투자증권은 코아로직에 대해 ‘중립’ 의견은 유지하나 향후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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