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최초로 구축할 예정인 광대역통합망(BcN) 테스트베드가 한·중‥일 3국으로 확대된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사무총장 김홍구)는 일본 도쿄에서 지난 28일, 29일 이틀간 ‘제5차 한·중·일 IT표준협력회의’를 개최하고 한·중·일 간 차세대통신망(NGN) 테스트베드 구축에 대해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30일 밝혔다. 본지 3월 17일 3면 참조
테스트베드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은 차기회의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논의하기로 했으며 한국의 ETRI에서 제안하고 중국과 일본에서 동의, 현재 서울과 대전 간 1차 BcN테스트베드가 구체적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전산원과 ETRI는 1차로 대전 한국정보통신대학(ICU)에 실험 전송 노드를 설치하고 2차로 용인 한국전산원에 수도권 전송 노드를 설치, BcN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 한·중·일 IT표준협력회의에서는 4세대 이동통신(B3G), NGN 등 차세대 핵심기술 분야에 대한 정보교환 및 국제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4세대 이동통신 관련 서비스 및 시장 분석, 후보 주파수 대역 연구, 주파수 소요량 산출 알고리듬 구현 등 국제 표준화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중·일 IT 표준협력회의는 한국 TTA, 중국통신표준협회(CCSA), 일본 정보통신기술위원회(TTC), 일본전파산업회(ARIB) 등 차세대이동통신(B3G) 및 차세대정보통신망(NGN) 표준화를 위해 결성된 협의체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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