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로닉스(대표 강석규 http://www.etronics.co.kr)가 13만원대 일체형 마이크로 컴포넌트 ‘인켈 P415’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별도 장식장 없이 책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는 일체형 컴포넌트로 전면부에 하프미러(Half Mirror)와 고광택 크롬도금을 장식해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했다.
일반 오디오 CD는 물론, CD-R/RW, MP3 파일로 저장된 MP3 CD까지 재생되며,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순간 최대출력(PMPO)이 600W로 사운드가 강력하다. 또 음향효과를 위해 3가지(ROCK, CLASSIC, POP) Preset 이퀄라이저 기능이 있어 개인 취향에 맞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 AM/FM 40개국 방송주파수를 기억할 수 있는 튜너가 내장돼 있으며, 인트로 재생·무작위 재생·선곡 재생 등이 가능하다.
이트로닉스측은 “새봄맞이 선물용으로 기획된 것”이라며 “특히 MP3 파일을 많이 사용하는 젊은층과 학생층에 유용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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