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고현진)이 e러닝 확산과 신규시장 창출을 위해 지원한 전문대학 교육용 우수 e러닝 콘텐츠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지난해 전문대학 교육용으로 적합한 e러닝 콘텐츠를 공모, 제작 지원한 ‘리눅스 서버 구축과 운영’ ‘게임프로그래밍’ 등 IT분야 11개 과목이 올해 1학기부터 인천전문학, 김천대학을 비롯해 전국 14개 대학 33개 학과에 개설되어 2515명의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고 밝혔다.
‘e러닝 콘텐츠 발굴 및 라이브러리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돼 보급된 e러닝 콘텐츠들은 이한미디어, 서울사이버대학 등 민간교육업체와 대학이 보유한 기존 콘텐츠를 전문대학 환경에 맞도록 개선한 것이다.
이들 콘텐츠는 다양한 응용예제와 실습 프로젝트 중심으로 구성돼 있고 반복학습이 가능해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이해도와 실습 참여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진흥원 측은 설명했다.
디지털콘텐츠사업단 권택민 단장은 “우리나라 e러닝은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속인프라 및 인터넷 이용자를 바탕으로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중추사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산업”이라며 “이번에 보급된 콘텐츠들이 일종의 개발·구매의 모델로 활용돼수능, 어학, 기업교육 등 e러닝 산업의 확산과 신규시장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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