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존]화제작-레인보우캅스

개발: 케이넷피

서비스: KTF멀티팩

장르: 액션

접속: 멀티팩->신규인기이벤트게임, 슈팅액션 게임->레인보우캅스

온라인 액션게임 빅히드작 ‘겟엠프드’의 영향에 편승한 것일까, 액션 게임이 새로운 인기 장르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 액션은 게임 시장의 가장 오래된 화두중 하나다. ‘스트리트 파이터’ ‘버츄얼 파이터’ 등 액션 장르는 수 많은 불멸의 히트작을 만들어냈다. 모바일 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간단한 보드게임 스포츠, 겜블류, 타이쿤 등 일부 장르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액션 지존’을 노크하는 다양한 액션게임이 선보이고 있다.

지난 9일 KTF멀티팩을 통해 첫선을 보인 ‘레인보우캅스’가 바로 주목받는 액션 모바일게임중 하나다. 모바일 게임 전문기업 (주)케이넷피(대표 송충호 www.knetp.com)가 개발한 이 게임은 무엇보다 연속콤보기술에 화려한 초필살기를 더한 액션 게임이다. 기본 기술만 응용하면 아케이드 액션 게임수준에 버금가는 연속 콤보기술과 필드 플레이가 가능하다.

우선 모바일 액션물 치고는 스토리도 아주 재미있다. 2061년 은하 대폭발로 자신들의 터전을 잃고 지구에 이주한 이드로이드 종족은 지구인과 약속한 평화협정을 어기고 지구인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강행한다. 이에 격분한 지구 연방은 이드로이드 종족을 섬멸하기 위한 최종 수단으로 지구 최고의 경찰특공대 레인보우캅스1호 ‘크로우’와 2호 ‘진’을 전격 투입, 이드로이드군단과 맞선다.

모바일답지 않은 손맛을 느끼게 하는 타격감은 이 게임이 자랑하는 최고 특징이다. 박진감 넘치는 타격기술과 연속 응용기술, 그리고 원거리 라이플 공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액션 구사가 가능하다. 적 캐릭터 공격에 시간차를 고려한 키 프레스방식을 구현, 타격감 증대에 공을 많이 들였다. 게임 도중에 업(UP) 아이템을 획득하면 공격력과 방어링은 물론 독수리타법, 비호차기, 대시블레이드, 기공권 등을 구사할 수 있다.

공중에 날아다니는 동그란 비행물체를 점프 타격해 ‘B’아이템만 획득하면 초 필살기인 ‘초신성파검’과 ‘맹호타격’의 묘미를 맛볼 수도 있다. 유저 취향에 따라 화랑검술의 달인 ‘레드캅스’나 태권도 마스터 ‘블루캅스’를 선택해 5개의 스테이지를 순서대로 진행하면 된다.

케이넷피 정민석실장은 “유저들이 쉽게 지루해하지 않도록 스토리 반전과 캐릭터 교체 플레이 등의 요소를 삽입해 모바일 액션물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개발하면서 특히 어려웠던 점은

▲기술적인 측면에서 보면 액션게임이다보니 타격감에 치중했으며, 타 게임과의 차별화를 위해 무한 콤보기술 등의 구성이 쉽지 않았다.

-레인보우캅스만의 차별점을 꼽으라면

▲고유 무술과 빔샤벨(광선검), 레이져건 등 미래형 무기를 결합한데다 액션 게임에 한국 고유의 무술인 화랑검술과 태권도를 접목했다는 점이다. 특히 모바일 액션 게임 조작 환경에서 불가능하다고 느꼈던 메인 캐릭터의 연속 콤보 기술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미리 흥행 예상을 해본다면

▲액션장르는 첫 작품이고, 캐릭터 체인지 등 실험성이 강한 요소를 많이 도입했기 때문에 흥행 결과를 떠나 유저들에게 어떻게 평가받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본다.

-개발중인 차기작개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게임은

▲과거 MBC 인기 사극 허준을 RPG로 개발하고 있다. 국내 최초 한의학 의술이 접목된 RPG로 여름 시즌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풀네트워크 방식의 항공 전략형 액션 게임을 만들고 싶다.

<이중배기자 이중배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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