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가 2007년까지 전국 10개 권역에 ‘대학 e러닝지원센터’ 설치를 완료, ‘e러닝 산·학·연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또 e러닝을 차차세대 성장동력산업으로 규정하고 e러닝 관련 신기술 개발 및 인력 양성 지원에 적극 나선다.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진행된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올해 e러닝 활성화 방안을 보고했다. 이날 보고에서 교육부는 우수 인재 양성, 교육복지사회 구현, 평생학습사회 실현 등 3대 부문에 역점을 두고 8대 중점 목표 중 하나로 ‘e러닝 활성화’를 꼽았다.
교육부는 우선 현장 중심의 e러닝 지원체제 정착을 위해 △고3 강의 위주의 EBS 수능 강의를 고 1·2 대상 프로그램으로 확대 △사이버 가정학습을 16개 시·도 교육청으로 전면 확대 △향후 2년간 전국 18개 학교 대상 u러닝 연구학교 지정·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e러닝 정책을 가시화한다는 방침 아래 △교육부·산자부·정통부·노동부 등 관련 부처 간 ‘e러닝 정책협의회’ 구성 △전국 10개 권역 대학 e러닝 지원센터 설치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e러닝 신기술 개발 및 인력 양성 등을 구체적 이행 과제로 정했다.
이와 함께 교육부는 한국 e러닝의 세계화를 위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e러닝 연수센터 유치 등을 추진한다고 보고했다.
한편 교육부는 이날 업무보고에서 지난해 주요 사업 성과로 EBS 인터넷 수능강의를 포함한 각종 e러닝 정책을 부각시켰다.
교육부는 “사교육비 경감 대책의 일환으로 출발한 EBS 인터넷 수능강의가 관련 IT산업 내수 진작과 e러닝 대중화를 앞당기는 촉발제가 됐다”며 “이를 계기로 지난해 사이버 가정학습 시범서비스를 개시하고 ‘e러닝 활성화를 통한 국가인적자원개발 추진 전략’까지 수립하기에 이르렀다”고 평가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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